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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설 중소기업 특별자금’ 운영…업체당 30억원
2월25일까지…금리 0.7%P 우대
신규자금 3000억·만기연장 2000억 편성
2022년 01월 17일(월) 15:43
<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이 설 명절을 앞두고 다음달 25일까지 중소기업 특별 융자 5000억원을 편성했다.

중소기업 특별자금대출은 만기연장 2000억원과 신규자금 3000억원으로 구성됐다.

광주은행은 명절을 앞두고 경영자금에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지역 소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자금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된 특별자금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노무비나 체불임금 지급, 원자재 구입자금, 긴급결제자금 등에 쓰인다.

이 기간 동안 만기연장자금 2000억원을 통해 만기 연장도 가능하다.

이번 설 특별자금대출의 업체당 지원한도는 최고 30억원 이내로, 금리는 산출금리 대비 최대 0.70%포인트(P)를 우대한다.

광주은행이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실시한 금융지원은 지난해 말 기준 2만7422건, 1조2464억원에 이른다.

송종욱 은행장은 “이번 설 특별자금대출 지원으로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이익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기 위해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 소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책을 펼쳐 지역과 상생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