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에도 이어지는 배움, 고려인마을 청소년문화센터 활기
고려인마을청소년문화센터, 겨울방학 맞아 매일 학습·문화 프로그램 운영
![]() 고려인마을 청소년문화센터에서 고려인 청소년들이 수업을 듣고 있는 모습.<고려인마을 제공> |
새해를 맞은 광주 고려인마을이 아이들로 북적이고 있다. 공부는 물론 미술과 음악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이 각자의 속도에 맞춰 배움과 표현을 이어가게 하고 있다.
광주 고려인마을 청소년문화센터가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 대상 학습·문화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은 고려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매일 오후 3시부터 한국어와 기초학습 보충, 독서 지도, 학습 코칭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 미술·음악·신체활동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특히 언어와 문화 차이로 학교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40여명의 참여 청소년들은 숙제 지도와 소규모 활동을 통해 일과를 마무리하고, 자유로운 표현 활동으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풀어내고 있다.
퇴직 공무원들로 구성된 상록자원봉사단과 광주시교육청 산하 광주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 등이 강사로 참여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새해 들어 학부모 상담과 프로그램 참여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청소년들의 학습 지원뿐 아니라 정서적 안정과 사회 적응을 함께 지원하는 공간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려인마을청소년문화센터는 2005년 지역아동센터로 출발해 후원과 공공 지원을 거쳐 2017년 현재의 청소년문화센터로 전환됐다. 이후 고려인 청소년 100여명의 방과 후 학습과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장혜원 기자 hey1@kwangju.co.kr
광주 고려인마을 청소년문화센터가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 대상 학습·문화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
특히 언어와 문화 차이로 학교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40여명의 참여 청소년들은 숙제 지도와 소규모 활동을 통해 일과를 마무리하고, 자유로운 표현 활동으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풀어내고 있다.
퇴직 공무원들로 구성된 상록자원봉사단과 광주시교육청 산하 광주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 등이 강사로 참여하고 있다.
한편 고려인마을청소년문화센터는 2005년 지역아동센터로 출발해 후원과 공공 지원을 거쳐 2017년 현재의 청소년문화센터로 전환됐다. 이후 고려인 청소년 100여명의 방과 후 학습과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장혜원 기자 hey1@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