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G.MAP 센터장에 김허경 전남대 호남학연구원 연구교수
![]() 신임 김허경 G.MAP센터장. |
광주미디어아트 플랫폼(G.MAP, 지맵) 신임 센터장에 김허경 전남대 호남학연구원 연구교수가 선임됐다.
광주시는 2일 지맵 센터장에 김허경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센터장은 2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돌입했다.
신임 김 센터장은 전남대 사범대학 미술교육과를 졸업했으며 전남대 예술대학 1호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큐레이터협회 회원 및 미술평론가로 서울과 지역을 연결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기본계획수립용역에 책임연구원으로 참여했으며, 유네스코 창의도시 10주년 아카이브전 ‘헤테로포니: 10주년의 연주’ 연구 게스트큐레이터로 활동했다. 지금까지 평론 ‘백남준의 ‘행위자 네트워크’ 드로잉’을 비롯해 ‘호남근현대미술사’, ‘근현대광주사람들’, ‘유네스코 미디어아트창의도시 광주의 인문자원과 도시예술프로젝트 연구’, ‘기억기념과 집단기억의 예술, 모뉴먼트와 메모리얼’ 등 다수 저서와 논문을 발표했다.
김 센터장은 “광주시의 AI·문화·산업 융합정책과 ‘유네스코 미디어아트창의도시 광주’를 기반으로 국내 기관 연대, 국제 네트워크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G.MAP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토대로 광주가 세계적인 미디어아트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센터장 임기는 2년이며 2025년 6월 1일까지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광주시는 2일 지맵 센터장에 김허경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센터장은 2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돌입했다.
신임 김 센터장은 전남대 사범대학 미술교육과를 졸업했으며 전남대 예술대학 1호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큐레이터협회 회원 및 미술평론가로 서울과 지역을 연결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김 센터장 임기는 2년이며 2025년 6월 1일까지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