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호남] ‘2024 장성 푸른들 잔디축제’ 첫 개최…광양시 ‘2024 가을 콘서트’
![]() ‘2024 장성 푸른들 잔디축제’ 포스터.<장성군 제공> |
◇장성군, ‘2024 장성 푸른들 잔디축제’ 첫 개최
오는 19일 장성군 삼서면 잔디캠핑장에서 ‘2024 장성 푸른들 잔디축제’가 열린다.
잔디를 주제로 열리는 최초의 축제로 ‘잔디밭 음악회’, ‘잔디밭 캠핑존’, ‘잔디 감성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된다.
또한,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기획한 난타, 요가 등의 프로그램 발표회와 약초 시음, 아나바다 장터 등도 운영된다.
◇광양시, ‘2024 가을 콘서트’
광양시는 24일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4 가을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는 가수 구창모와 이혜리 등이 출연해 히트곡들을 선보인다.
또한 성악가 서지명과 장효원이 참여한 ‘낭만에 대하여’, ‘살다보면’ 등의 클래식 공연이 펼쳐지며, 그룹 스윗피플의 ‘고엽’과 ‘베사메무쵸’ 등의 공연도 마련된다.
티켓 가격은 전 좌석 5000원이며, 공연은 온라인 예매(티켓링크)와 현장 예매(광양예술문화회관 방문)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여수시, 여순사건 희생자 합동 추념식 및 전야제 마련
여수시가 오는 19일 오후 3시 이순신광장에서 제76주년 여순사건 희생자 합동 추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추념식은 ‘상생으로 피운 동백, 미래의 빛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시립합창단의 공연과 종교 단체들의 추모 행사가 마련된다.
오후 3시 정각에는 1분간 여수시 전역에 묵념사이렌이 울리며 희생자의 넋을 애도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추념식에 앞서 18일 오후 7시 이순신광장에서 여순사건 추념식 전야제가 열릴 예정이다.
전야제에서는 ▲전남ECO오케스트라의 공연 ▲여순사건 연극 ‘기억, 잊지 않을게요’ ▲가수 안철의 여순사건 창작가요 등이 진행된다.
◇영암군, ‘백세 팔팔 걷기 사업’ 시행
영암군이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영암 백세 팔팔 걷기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100세까지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사업 참여 방법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워크온’에서 영암군 공식 커뮤니티인 ‘영암 백세 팔팔 걷기 사업’에 가입한 후 예약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65세 이상 어르신이 ‘워크온’을 이용해 10만 보를 목표로 매일 5000보씩 20일간 걷기를 실천하면 영암사랑상품권 1만원권이 지급된다.
◇목포시, 목포어린이도서관 ‘10월의 하늘’ 과학 강연회 운영
오는 26일 목포어린이도서관에서 ‘10월의 하늘’ 과학 강연회가 열린다.
‘10월의 하늘’은 과학자와 관련 업계 전문가들이 소도시에 직접 찾아가 무료로 과학 강연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강연 주제는 ▲뇌 속의 숨은 영웅, 신경교세포 ▲자연에서 배우는 지혜, 생체 모방 기술로 우리 뇌와 자연·생태계에 관한 내용을 다룬다.
참가 대상은 어린이, 청소년 및 학부모이며, 참가 희망자는 24일까지 목포시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현주 기자 guswn3055385@naver.com
오는 19일 장성군 삼서면 잔디캠핑장에서 ‘2024 장성 푸른들 잔디축제’가 열린다.
잔디를 주제로 열리는 최초의 축제로 ‘잔디밭 음악회’, ‘잔디밭 캠핑존’, ‘잔디 감성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된다.
또한,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기획한 난타, 요가 등의 프로그램 발표회와 약초 시음, 아나바다 장터 등도 운영된다.
광양시는 24일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4 가을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는 가수 구창모와 이혜리 등이 출연해 히트곡들을 선보인다.
또한 성악가 서지명과 장효원이 참여한 ‘낭만에 대하여’, ‘살다보면’ 등의 클래식 공연이 펼쳐지며, 그룹 스윗피플의 ‘고엽’과 ‘베사메무쵸’ 등의 공연도 마련된다.
티켓 가격은 전 좌석 5000원이며, 공연은 온라인 예매(티켓링크)와 현장 예매(광양예술문화회관 방문)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여수시가 오는 19일 오후 3시 이순신광장에서 제76주년 여순사건 희생자 합동 추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추념식은 ‘상생으로 피운 동백, 미래의 빛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시립합창단의 공연과 종교 단체들의 추모 행사가 마련된다.
오후 3시 정각에는 1분간 여수시 전역에 묵념사이렌이 울리며 희생자의 넋을 애도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추념식에 앞서 18일 오후 7시 이순신광장에서 여순사건 추념식 전야제가 열릴 예정이다.
전야제에서는 ▲전남ECO오케스트라의 공연 ▲여순사건 연극 ‘기억, 잊지 않을게요’ ▲가수 안철의 여순사건 창작가요 등이 진행된다.
◇영암군, ‘백세 팔팔 걷기 사업’ 시행
영암군이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영암 백세 팔팔 걷기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100세까지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사업 참여 방법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워크온’에서 영암군 공식 커뮤니티인 ‘영암 백세 팔팔 걷기 사업’에 가입한 후 예약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65세 이상 어르신이 ‘워크온’을 이용해 10만 보를 목표로 매일 5000보씩 20일간 걷기를 실천하면 영암사랑상품권 1만원권이 지급된다.
◇목포시, 목포어린이도서관 ‘10월의 하늘’ 과학 강연회 운영
오는 26일 목포어린이도서관에서 ‘10월의 하늘’ 과학 강연회가 열린다.
‘10월의 하늘’은 과학자와 관련 업계 전문가들이 소도시에 직접 찾아가 무료로 과학 강연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강연 주제는 ▲뇌 속의 숨은 영웅, 신경교세포 ▲자연에서 배우는 지혜, 생체 모방 기술로 우리 뇌와 자연·생태계에 관한 내용을 다룬다.
참가 대상은 어린이, 청소년 및 학부모이며, 참가 희망자는 24일까지 목포시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현주 기자 guswn305538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