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지면] 고흥 계절노동자 강제출국 시도…노동 착취 의혹 속 브로커 개입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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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지면] 고흥 계절노동자 강제출국 시도…노동 착취 의혹 속 브로커 개입 논란
2026년 03월 11일(수) 17:30
전남 고흥의 한 굴 양식장에서 노동 착취 의혹을 받는 필리핀 계절노동자들을 브로커 측이 강제로 출국시키려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커지고 있다.

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는 브로커와 고용주 측이 노동자 30여명을 버스에 태워 인천공항으로 이동시키며 필리핀행 항공권까지 준비했다고 밝혔다.

노동자들이 SNS 메신저를 통해 도움을 요청하면서 시민단체와 변호사들이 현장에 도착해 출국 시도를 막은 것으로 전해졌다.

단체 측은 노동 착취 조사 과정에서 핵심 피해자들의 증언을 막기 위해 출국을 시도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고흥군은 지역 내 이주노동자 고용 사업장 112곳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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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wangju.co.kr/article.php?aid=1773144600796512006

/글·그래픽=이도경 기자 ldk6246@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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