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국립의대 2027년 개교 차질 없어야
전남 국립의대 설립을 목표로 추진중인 목포대와 순천대 통합이 새해 들어서는 순조롭게 진행될지 관심이다. 지난달 23일 순천대 학생들의 반대로 두 대학 통합 추진에 제동이 걸린 가운데 조만간 순천대가 재투표 여부를 결정하기로 해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실 두 대학 통합은 대학 구성원 3자인 학생·교수·교직원 찬반 투표를 거쳐 무난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순천대에서 학생 60.7%가 반대 의견을 제시해 통합에 브레이크가 걸렸다. 대학 측의 소통 부족과 전남도의 설익은 속도전이 학생들의 반감을 부른 원인이다.
두 대학의 통합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립 의대가 없는 전남에 국립 의대를 설립하기 위한 전제 조건이다. 아쉽게 첫 번째 기회를 살리지 못했지만 통합의 명분이자 30년 숙원인 전남권 국립 의대 설립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일인 만큼 지금부터라도 대학 구성원은 물론 전남도 등 관계 기관이 온 힘을 모아야 한다.
가장 중요한 점은 늦어도 이달 안으로 통합 찬성 의견을 모아야 한다는 것이다. 순천대는 학생들을 상대로 재투표를 할 것인지 아니면 학생들과 논의해 평의원회 등 교내 기구 승인을 거쳐 추진하는 방안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 어떤 방법이든 중요한 것은 시간이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 2차 회의를 갖고 지난 달 말 발표한 의사인력수급추계위원회 보고서를 안건으로 올릴 예정이다. 따라서 2027 학년도 의대 정원은 늦어도 설 연휴 전까지는 결론이 날 전망이다.
전남 국립 의대는 2027학년도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정원 100명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무슨 일이 있더라도 2027학년도 의대 정원에 반드시 반영되도록 해야 한다. 반영이 되지 않으면 내년 전남 국립 의대 출범은 불가능하고 통합도 무의미 하다. 30년 숙원을 대학 구성원 간 소통 부족으로 날려서는 안 될 일이다.
사실 두 대학 통합은 대학 구성원 3자인 학생·교수·교직원 찬반 투표를 거쳐 무난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순천대에서 학생 60.7%가 반대 의견을 제시해 통합에 브레이크가 걸렸다. 대학 측의 소통 부족과 전남도의 설익은 속도전이 학생들의 반감을 부른 원인이다.
전남 국립 의대는 2027학년도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정원 100명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무슨 일이 있더라도 2027학년도 의대 정원에 반드시 반영되도록 해야 한다. 반영이 되지 않으면 내년 전남 국립 의대 출범은 불가능하고 통합도 무의미 하다. 30년 숙원을 대학 구성원 간 소통 부족으로 날려서는 안 될 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