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전남교육 꿈실현재단, 미래 인재 육성 힘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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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공사)는 “지난 12일 전남교육 꿈실현재단과 ‘농어촌 가치 확산과 글로컬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사진>
이번 협약은 공사가 ESG 경영 방침에 따라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농어촌에 대한 미래 세대의 공감 및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농어촌 현장 기반 생태·체험·진로 교육의 공동 기확과 운영, 전남지역 학생과 연계한 농어촌 가치 확산 콘텐츠 기획 및 홍보, 공사의 ESG 경영 기반 사회공헌활동과 전남교육 꿈실현재단의 인재 육성 사업 연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공사는 앞으로도 스마트농업과 재생에너지 발전시설 현장 견학 등 젊은 세대들이 농어촌의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설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지속 가능한 농어촌을 만들기 위해서는 미래 세대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공사는 농어촌과 상생하는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
이번 협약은 공사가 ESG 경영 방침에 따라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농어촌에 대한 미래 세대의 공감 및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사는 앞으로도 스마트농업과 재생에너지 발전시설 현장 견학 등 젊은 세대들이 농어촌의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설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지속 가능한 농어촌을 만들기 위해서는 미래 세대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공사는 농어촌과 상생하는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