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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펜싱부, 전국 선수권대회 여자사브르단체전 준우승
2024년 01월 24일(수) 19:45
호남대 여자사브르 단체전팀 김유민(사진 왼쪽부터), 정연수, 임서진, 최예니가 지난 16~22일 열린 2024전국남녀종목별오픈펜싱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호남대학교 제공>
호남대학교 펜싱부가 2024전국남녀종목별오픈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 여자사브르단체전에서 2위에 올랐다.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전북 익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올해의 첫 대회로 중학교팀부터 일반부팀까지 모두 참여하는 오픈대회로 진행됐다.

호남대 여자사브르 단체전팀(김유민·정연수·임서진·최예니)은 16강전에서 양구군청을 45-44로 이겼고, 8강전에서 서울시청을 45-42 꺾었다. 이들은 4강전에서 인천중구청을 45-40으로 물리치며 결승에 올랐지만 대전시청과의 결승전에서 45-33으로 패하며 준우승을 기록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에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펜싱 광주시 대표로 출전해 사브르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펜싱부를 이끌고 있는 모효정 감독은 “전국체육대회 입상 이후 우리선수들의 자신감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회를 앞두고 강훈에 돌입했던 동계훈련의 성과가 나타난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 남은 동계훈련을 잘 관리해 올 한해 치러질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2011년 창단한 호남대 펜싱팀은 최다희(11학번·리우올림픽 대표), 권민아(12학번·국가대표 상비군), 정성현(15학번·국가대표 상비군), 박다은(16학번·청소년 국가대표), 양예솔(17학번·국가대표 상비군), 김정미(19학번·국가대표) 등을 배출해왔다.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