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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 예술주간 ‘디어마이위크’ 연다
26일~12월 4일, 6개 스토어 76명 예술인 참여
기획전시·버스킹 공연·원데이 클래스 등 프로그램 다채
2022년 11월 24일(목) 21:45
원보틀
늦가을과 초겨울이 맞물리는 시간, 전시를 비롯해 버스킹과 클래스 등 다채로운 행사가 시민들을 찾아온다.

광주문화재단은 광주 갤러리연합과 협력해 광주문화예술플랫폼 ‘디어마이광주’와 함께하는 예술주간 ‘디어마이위크’를 진행한다. 26일부터 12월 4일까지이며 디어마이광주에 등록된 6개 스토어와 76명의 예술인이 참여한다.

디어마이광주는 누구나 콘텐츠를 쉽게 업로드하고 예술가와 소통하며 다양한 문화예술정보를 공유하고 예술작품을 구입할 수 있는 문화예술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전국 지자체 가운데 최초 올해 2월에 오픈했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어플리케이션도 출시돼 있으며 앱스토어(플레이스토어, 애플스토어)에서 디어마이광주를 검색하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6개 갤러리의 기획전시와 특별공연 2회, 원데이 클래스 7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돼 있다.

먼저 맥시아트유니온은 창작스튜디오인 가드닝센터에서 ‘아티스트 레지던시 생산적 예술활동展’을 개최한다. 입주 작가인 김춘수, 이철규, Gold1작가의 2022년 창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크리스마스리스 만들기, 픽셀아트on에코백 등 총 4회의 원데이 클래스도 운영한다.

민아트갤러리에서는 ‘일상전시와 함께하는 영아티스트 아트마켓 展’을 진행한다. 김다인 작가 등 총 23명의 영아티스트가 참여한다. 12월 3일 오후 1시에는 특별 공연이 진행된다. 디어마이광주에 등록된 예술인 원보틀의 인디 공연과 아르캉시엘의 클래식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크갤러리에서는 기영숙 작가 등 지역 작가들 중심으로 ‘Ark‘s artist展’이 펼쳐진다. 이 기간 방문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한은혜 작가가 그려주는 내 얼굴’ 프로그램이 2회 운영된다.

아르캉시엘 단원들
예술공간집에서는 개관 5주년을 맞아 5년 간의 활동 아카이브전 ‘예술공간 집, 2017_2022 展’을 연다. 2017년 개관기념전부터 2022년 주요 전시 자료, 전시도록 뿐만 아니라 1호 소장품인 조현택의 ‘나주시 서내동 113’ 등 소장품 전시도 진행된다.

이색적인 전시도 마련돼 있다. 플랫폼와사비아는 탑차 2대에 정승원 작가의 작품을 랩핑해 광주를 순회하며 전시하는 ‘Moon Project Moving Art Platform 展’을 진행한다. 또한 ‘디어마이광주’ 플랫폼을 활용해 온라인 전시를 중점적으로 할 예정이며 성혜림 작가 등이 참여한다.

호랑가시나무아트폴리곤은 호랑가시나무언덕 게스트하우스에서 방문객과 숙박객을 대상으로 소규모 페어인 ‘게스트하우스 아트페스타 展’을 진행한다. 김승택 등 7명의 작가가 참여할 예정이다. 게스트하우스 숙박객에게는 20% 숙박료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펼쳐진다. 26일 오후 1시에는 조선판스타 우승자인 김산옥과 풍류대장 TOP 10,포르투나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디어마이위크에 전시된 모든 작품들은 ‘디어마이광주’ 플랫폼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전시를 관람하며 작가와 작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으면 작품 옆에 부착된 QR코드를 찍으면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디어마이위크 기간 동안 6개 공간을 방문해 전시, 공연을 관람하거나 클래스 등에 참여해 인증사진을 ‘디어마이광주’에 업로드하면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한 디어마이광주 플랫폼에서 마음에 드는 갤러리 선택하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치킨세트를 증정한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