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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평환 광주시의원 “광주테크노파크, 업추비 과다 지출 ”
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2022년 11월 08일(화) 19:35
광주시의회 안평환(민주·북구1) 의원은 8일 “(재)광주테크노파크의 공직기강 해이 수준이 도를 넘었다”고 지적했다.

안 의원은 이날 열린 (재)광주테크노파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상급기관인 광주시의 지침에도 불구하고 용역 파견이라는 편법을 통해 관용차량 운전원을 고용하고, 경조사비 지출을 규정보다 초과 집행하거나 관할구역 밖의 유관기관 임직원, 대학교수 등에게 축·부의금과 화환 등을 부당집행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건강검진을 받지 않은 직원에게 공가를 허가하고, 허위 공가 신청자에게 연가 보상비를 지급한데다, 탄력근무제를 신청한 13개부서 28명 전원이 1178회 복무관리시스템에 출·퇴근 기록을 남기지 않는 등 직원 복무 관리에도 소홀히 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안 의원은 “공공기관의 임직원은 더 높은 도덕성이 요구된다”면서 “새로운 원장이 취임하면 강도 높은 내부 혁신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재탄생하길 기대한다”고 조언했다.

/최권일 기자 ck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