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림의 낮고 따뜻한 음표’…28일 담양 해동문화예술촌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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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문화재단 해동문화예술촌은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앙코르 해동’을 선보이고 있다.
‘앙코르 해동’에서는 팝, 클래식, 재즈, 뮤지컬, 연극, 국악 등 지역의 특색을 접목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지난 4월 가수 윤선애 공연에 이어 오는 28일 오후 5시 가수 하림<사진>을 초청, ‘하림의 낮고 따뜻한 음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를 진행한다.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등 300여곡의 가요를 작곡하고 부른 하림은 이주자 노동자 예술 치유 프로젝트 ‘국경 없는 음악회’, 예술가들의 인권운동네트워크 ‘시크릿액션’ 등 예술가들의 사회 공헌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2018년 ‘기타포아프리카’ 프로젝트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최근에는 ‘그 쇳물 쓰지마라 함께 부르기’ 프로젝트를 기획, 산업재해 사망사고 근절을 위한 운동에 힘쓰고 있다.
이야기 손님으로는 임의진 시인이 함께한다.
다음 프로그램은 오는 6월 25일 열리는 ‘남도풍 코미디극-딸기가 사라졌다!’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앙코르 해동’에서는 팝, 클래식, 재즈, 뮤지컬, 연극, 국악 등 지역의 특색을 접목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지난 4월 가수 윤선애 공연에 이어 오는 28일 오후 5시 가수 하림<사진>을 초청, ‘하림의 낮고 따뜻한 음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를 진행한다.
2018년 ‘기타포아프리카’ 프로젝트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최근에는 ‘그 쇳물 쓰지마라 함께 부르기’ 프로젝트를 기획, 산업재해 사망사고 근절을 위한 운동에 힘쓰고 있다.
이야기 손님으로는 임의진 시인이 함께한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