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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물고 싶다 또 오고 싶다...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
영광군 민선7기 3주년 성과와 향후 군정 방향
경제·복지·문화관광·농산어촌
행복한 군민 위해 행정력 집중
수질 개선·교통편의 증진
쾌적한 주거 여건 조성 박차
칠산타워 등 인프라 구축
관광객 300만시대 눈앞
2021년 07월 25일(일) 18:30
영광군은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이라는 군정목표 아래 멋있는 문화관광, 잘사는 농산어촌을 만들기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영광군 관광 정책의 핵심으로 떠오른 칠산대교와 칠산타워 야경. <영광군 제공>
영광군은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이라는 군정목표 아래 활기찬 지역경제, 따뜻한 보건복지, 멋있는 문화관광, 잘사는 농산어촌의 4대 군정방침에 따라 도전과 열정으로 군민 중심의 현장 행정을 펼쳤다. 특히 일상에서 누리는 행복과 여유를 만끽하게 하는 문화관광 정책과 잘사는 농산어촌을 만들기 위한 군의 노력은 빛났다. 문화관광 분야와 복지분야를 중심으로 군정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들여다 봤다.

◇일상에서 누리는 행복과 여유 머물고 싶은 영광 만들기=낭만과 힐링이 있는 문화관광자원 확충으로 또 오고 싶은 영광, 머물고 싶은 영광 만들기에 행정력을 집중하면서 관광객 300만명 시대가 눈 앞에 다가오고 있다.

지난해 영광군관광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하였고, 2019년 7번째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불갑산 그리고 그 주변으로 확장 조성되고 있는 불갑사 관광지구, 백수 해안노을관광지 조성, 2019년 개통한 칠산대교 및 칠산타워 주변 관광자원개발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가 e-모빌리티체험장 시설 조성에 앞서 관련 기구를 타보고 있다.
관광객을 위한 도로, 주차장, 상가시설 등 편의시설과 함께 주요 관광지마다 해안로드길, 출렁다리, 노을전망대, 데크산책로 등 테마별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구축하는 등 체류형 관광지를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영광 불갑산상사화축제는 연간 7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여 338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두었고, 2018년부터 3년 연속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되면서 영광의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

또 3대가 함께 걷기 좋은 숲으로 알려진 ‘물무산 행복숲’은 2018년 3월 개장 이후 20만여명이 방문했고, 코로나19로 인해 그 가치가 상승하면서 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이와 함께 태청산과 장암산 일원의 우수한 산림자원을 연계한 산림휴양레포츠 시설조성을 위해 2025년까지 e-모빌리티 체험장, 임도정비, 산림욕장, 산림레포츠, 편백숲길 조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 최고의 종합스포츠센터인 영광스포티움에서는 43개의 전국·도 단위 대규모 스포츠대회가 개최되어 26만 여명의 선수 및 관람객이 우리 지역을 찾으면서 264억원의 경제효과를 유발했다.

지리적 한계로 인해 그동안 문화적 혜택에서 소외됐던 군민의 문화예술향유 기회도 확대했다. 영광문화원이 예술의 전당 옆으로 신축 이전했고, 영광군 작은영화관도 개관했다. 이를 통해 지역의 문화 환경과 인문적 특성이 반영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등을 추진하여 건강한 지역 문화 커뮤니티가 형성될 것이다.

행복주택 조감도.
◇삶의 질을 높이는 사람 안전 중심 정주여건 조성 박차=영광군은 민선7기 들어 군민 행복을 다양한 정책으로 실현했다. 2019년 2월부터 시행한 군민안전보험은 모든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로부터 군민들이 안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안전보험 보장제도로 군민에게 최대 2000만원까지 경제적으로 보상해주고 있다.

또 세대별로 연간 3만원의 가정용 TV 수신료를 지원하고 주택용 전기요금을 지급하는 등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작지만 소소한 행복의 가치’를 전하는 기본 정책으로 군민의 기본 생활권을 보장하고자 했다.

주민의 교통편의 증진에도 힘쓰고 있다. 군민의 염원이었던 지방도 808호선 영광~염산간 4차선 확포장 사업이 군남면 포천리 지내 1단계 사업을 진행중으로, 이 사업이 완료되고 칠산대교 등 주요 관광지 접근성 향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천원버스에 이어 천원 여객선을 도입한 영광군.
이와 함께 100원 택시, 장애인콜택시 운행, 천원 버스에 이어 천원 여객선까지 도입해 육상뿐 아니라 도서지역 주민까지 수요자 맞춤서비스로 대중교통 활성화와 교통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했다.

주거취약계층의 생활터전 마련과 도시민 유입을 위한 쾌적한 정주공간마련을 위해 추진중인 모악지구 신규마을(50세대) 조성사업은 6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공공임대 행복주택도 올해 1월 착공했다.

깨끗하고 안전한 물 공급을 위해 국비 110억원을 확보해 영광 제2정수장 개량사업을 올 하반기 중 착공하고, 안마도 지하수 저류지 설치, 식수전용저수지 신설과 노후상수관망과 하수처리시설을 정비해 상수도와 하수도 보급률이 향상되는 등 물 자원을 확보하고 공공수역 수질보전에도 노력하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민선7기 남은 1년동안 지금까지 구축한 역동적 성장 기반을 바탕으로 성장의 열매가 군민 모두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영광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광=이종윤 기자 jylee@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