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식품명인 대물림 프로젝트’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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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학교가 진행하는 ‘2021 식품명인과 함께하는 대물림 프로젝트’<사진>가 지난 14일 개강을 시작으로 5개월간의 교육에 들어갔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EPIS)의 ‘식품숙련기술 대물림 교육’ 공모에 선정된 이번 프로젝트는 호남대 외식조리학과(학과장 김영균)가 주관한다. 떡(한과포함)분야, 기초반, 고급반으로 나뉘어 호남대와 명인작업실, 화순농업기술센터 등지에서 진행된다.
이번 선발된 수강생 40명은 한식퓨전디저트 개발을 목표로 상품화에 도전하게 된다.
교육내용은 최영자 광주시무형문화재17호 남도의례음식장의 팥시루떡만들기, 임화자 명인의 밥알쑥인절미, 민경숙 무형문화재의 두텁떡과 망개떡 등이다. 특히 고급반(기창업자)은 한식 디저트카페 ‘꽃피는 춘삼월’ 강덕순 대표에게 한식디저트 개발 성공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EPIS)의 ‘식품숙련기술 대물림 교육’ 공모에 선정된 이번 프로젝트는 호남대 외식조리학과(학과장 김영균)가 주관한다. 떡(한과포함)분야, 기초반, 고급반으로 나뉘어 호남대와 명인작업실, 화순농업기술센터 등지에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최영자 광주시무형문화재17호 남도의례음식장의 팥시루떡만들기, 임화자 명인의 밥알쑥인절미, 민경숙 무형문화재의 두텁떡과 망개떡 등이다. 특히 고급반(기창업자)은 한식 디저트카페 ‘꽃피는 춘삼월’ 강덕순 대표에게 한식디저트 개발 성공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