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광주·전남 이틀째 코로나 19 확진 ‘0’ … 추석 앞둔 이번 주말이 고비
광주 20일 집함금지 대상 조정, 전국 발생은 110명
2020년 09월 19일(토) 13:19
<광주일보 DB>
광주·전남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0’을 기록했다.

19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18일 지역 내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앞선 17일에도 양성 판정 사례가 나오지 않으면서 광주·전남 지역에서는 이틀 연속 확진자가 ‘0’ 에서 멈췄다.

현재까지 광주에서는 지역감염(435명)과 해외유입(50명)등 48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북구 성림침례교회에 이어 말바우 시장 집단 감염으로 지난 7·8일 이틀간 29명의 확진자가 속출했지만,최근 5일간 확진자는 총 5명으로 떨어졌다.

지난 14일 1명, 15일 2명, 16일 1명에 이어 17·18일에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총 167명의 확진자가 나온 전남에서도 코로나19가 안정세로 접어들었다.

지난 11일 1명의 확진자가 나온 뒤 나흘간 ‘0’을 기록했다가 지난 16일 1명이 추가됐다. 그리고 다시 이틀 연속 확진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최근 1주일 총 확진자는 1명이다. 이 확진자는 해외 입국자다.

광주시는 “안정적인 추세가 이어질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한인 내일(20일) 민관공동대책위원회를 열어 집합금지 대상을 조정하겠다”면서도 “전국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이틀 연속 100명대를 넘어서고 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말에 이동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전국적으로는 110명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누적 확진자는 2만2893명이 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0명 늘었다고 밝혔다. 지역발생이 106명, 해외유입이 4명이다.

지역발생은 지난 13∼15일(99·98·91명) 사흘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감소세를 보였지만, 최근 나흘 째 세 자릿수(105·145·109·106명)를 유지하고 있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