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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녹동전통시장에 청년 창업몰 ‘녹동청춘마루’ 문 열어
공동 육아공간 및 창업점포 7곳 입점
2020년 06월 26일(금) 00:00
송귀근 고흥군수가 청년 창업몰인 ‘녹동청년마루’를 둘러보고 있다. <고흥군 제공>
고흥군 녹동전통시장에 청년 창업몰인 ‘녹동청춘마루’가 지난 24일 문을 열었다.

‘녹동청춘마루’는 녹동전통시장 유휴부지에 7억3400만원을 들여 267.07㎡ 규모로 건립됐다.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BF인증(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시설로 청년 창업점포, 공동육아나눔터, 소통실 등으로 구성됐다.

청춘마루내 청년 점포는 예비 창업자들의 경험 미숙으로 인한 실패를 최소화하고 경영 노하우를 축적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인큐베이팅 공간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최대 3년간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설이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아동 놀이공간을 제공하고 육아 품앗이 활동 공간으로 부모와 아이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7명이 입점해 공방 3곳, 카페 1곳, 식당 3곳을 운영하고 있다.

청년점포 한 입점자는 “창업을 꿈꾸어 왔었으나 막대한 비용과 두려움 때문에 선뜻 창업에 도전하지 못했는데 군에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창업 컨설팅을 해주고 건물 임대도 해줘 보탬이 되고 있다”며 “반드시 성공해서 청년 창업몰의 성공 사례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고흥군은 청년이 돌아오는 행복한 고흥을 만들기 위해 ‘고흥형 가업승계 청년 지원’, ‘청년CEO마케팅 활성화 사업’, ‘청년 취업자 주거 지원금 지원’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고흥=주각중 기자 gjju@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