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2004 수비수 듀오’ 송호·조영광 영입…U22 자원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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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2004 수비수 듀오’ 송호·조영광 영입…U22 자원 보강
송호, 전남 유스 출신 왼발잡이 센터백
조영광, 2023 U-20 월드컵 4강 멤버
2026년 01월 04일(일) 18:20
박동혁 감독으로 새판을 짜는 전남드래곤즈가 ‘2004년생 수비수 듀오’ 송호(22)와 조영광(22)으로 U22 자원을 보강했다.

전남이 송호와 조영광을 각각 우선지명 선발과 임대로 영입했다.

유스 출신의 송호는 전남 U15, U18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했고, 2023년 선문대에 진학한 뒤 센터백으로 변신했다.

왼발잡이 센터백인 송호는 수비 라인에서의 빌드업 전개 능력과 경기 조율 능력으로 2023년 태백산기 제18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2024년 백두간기 제60회 추계대학연맹전과 U리그 왕중왕전까지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그는 또 매서운 패스와 킥 능력을 바탕으로 후방에서 공격 전개를 이끌 자원으로 기대를 받는다.

보인고 출신의 조영광은 2023년 프로에 직행해 서울 유니폼을 입었다. 꾸준하게 연령별 대표팀에서 활약한 그는 김은중 감독이 이끈 2023 FIFA U-20 월드컵에서 5경기에 나서 4강 신화를 만들었다.

2024년 FC오사카(J3) 임대 선수로 4경기를 뛴 조영광은 올 시즌에는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면서 전남에서 K리그 데뷔전을 준비하게 됐다.

조영광은 사이드백과 윙포워드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로 빠른 스피드와 정확한 크로스가 강점이다. 상대 공격수와의 1대1 대결에서 몸을 아끼지 않는 허슬 플레이도 돋보인다.

전남은 송호와 조영광으로 U22 자원을 확보하고, 전술적 다양성도 더했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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