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 15도…광주·전남 1일 새벽 비
광주·전남 지역의 기온이 평년 수준을 회복한 가운데 당분간 낮·밤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벌어지는 날씨가 이어지겠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 많고, 기온이 올라 평년(최저 4~12도, 최고 17~20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고 29일 예보했다.
30일 아침 최저기온은 3~11도, 낮 최고기온은 18~21도를 보이고, 31일 아침 최저기온은 6~13도, 낮 최고기온은 19~22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1일 새벽 0시부터 6시 사이에는 광주·전남 일대에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보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침 최저기온이 떨어져 전남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릴 수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며 “낮밤 기온차가 크게 벌어질 수 있으므로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양재희 기자 heestory@
광주지방기상청은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 많고, 기온이 올라 평년(최저 4~12도, 최고 17~20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고 29일 예보했다.
1일 새벽 0시부터 6시 사이에는 광주·전남 일대에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보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침 최저기온이 떨어져 전남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릴 수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며 “낮밤 기온차가 크게 벌어질 수 있으므로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양재희 기자 heesto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