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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미드필더 박태준 영입
성남, 안양에서 활약한 프로 7년 차
2024년 01월 04일(목) 20:46
광주FC가 ‘테크니션’ 미드필더 박태준(24·사진)을 영입해 허리를 강화했다.

프로 7년 차 박태준은 성남FC와 FC안양 등에서 활약했다. 175㎝·74㎏의 날렵한 체격의 박태준은 패스능력과 볼 소유 능력이 좋은 중앙 미드필더다. 왕성한 활동량이 돋보이는 그는 사이드 플레이까지 가능하다.

성남 U-18 풍생고 출신인 그는 2018년 신인선수 선발을 통해 성남FC로 콜업 됐으며, 프로 첫 해 22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같은 해 U-20 대표팀에도 처음 소집됐으며, 2019 FIFA U-20 월드컵 3경기에도 출전했다.

2021시즌 하반기 FC안양으로 임대된 박태준은 20경기 6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승격플레이오프 진출에 일조했다.

2022년에는 서울 이랜드로 임대, 12경기에서 1도움을 기록했다. 2023년 성남으로 복귀한 뒤 20경기에 나와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박태준은 “성남 시절 많은 지도를 해주신 이정효 감독님을 지난 시즌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준 광주에서 재회하게 돼 기쁘다. 광주에서의 생활이 많은 기대가 된다”며 “그동안 팬 분들이 어린 유망주로 많이 바라보셨는데 광주에서 새로 시작하는 만큼 그 시선을 바꿀 수 있게 성장하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