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태양광 에너지 저장장치 시설에서 화재
  전체메뉴
영암 태양광 에너지 저장장치 시설에서 화재
2023년 12월 08일(금) 11:12
<영암소방 제공>
영암의 한 태양광 발전시설에서 불이 나 2억 6000만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8일 영암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50분께 영암군 신북면 태양광 ESS(에너지 저장장치) 시설에서 불이 났다.

불은 2시간 4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소방 추산 2억 6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배터리와 전기 저장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리튬이온 배터리와 제어설비 등이 불에 탔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에 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핫이슈

  • Copyright 2009.
  • 제호 : 광주일보
  • 등록번호 : 광주 가-00001 | 등록일자 : 1989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쇄인 : 김여송
  • 주소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224(금남로 3가 9-2)
  • TEL : 062)222-8111 (代) | 청소년보호책임자 : 채희종
  • 개인정보취급방침
  • 광주일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