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태양광 에너지 저장장치 시설에서 화재
![]() <영암소방 제공> |
영암의 한 태양광 발전시설에서 불이 나 2억 6000만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8일 영암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50분께 영암군 신북면 태양광 ESS(에너지 저장장치) 시설에서 불이 났다.
불은 2시간 4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소방 추산 2억 6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배터리와 전기 저장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리튬이온 배터리와 제어설비 등이 불에 탔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에 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8일 영암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50분께 영암군 신북면 태양광 ESS(에너지 저장장치) 시설에서 불이 났다.
불은 2시간 4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소방 추산 2억 6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에 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