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사고 15주년…“한빛원전 수명 연장 반대”
환경단체, 집회 개최
![]() 후쿠시마 핵사고 15주년 탈핵선언대회에서 3011명이 탈핵 선언을 외치고 있다. <광주환경운동연합 제공> |
후쿠시마 원전 사고 15주년을 맞아 정부의 핵발전소 건설과 한빛원전 등 노후 원전의 수명 연장을 반대하는 환경단체의 집회가 열렸다.
광주환경운동연합 등 ‘핵발전소 저지 전국비상행동’은 1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후쿠시마 핵사고 15주년 탈핵선언대회’를 열고 정부의 신규 핵발전소 건설 계획과 노후 원전의 수명 연장 추진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핵없는세상광주전남행동 등 31개 단체는 지난 10일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한빛 1·2호기의 수명연장 중단을 촉구한 바 있다.
지역 환경단체들 사이에서는 노후 원전인 영광 한빛원전 1·2호기의 수명 연장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수자력원자력은 지난 23년 6월 1·2호기의 계속운전을 신청했으며 이에 따라 현재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는 한빛 1·2호기에 대한 수명 연장 심사가 진행중이다.
광주환경운동연합 김종필 사무처장은 “원안위의 심사 결정이 올 6월 정도면 나올 것이라는 이야기가 들리는데, 이는 예상보다 매우 빠른 진행”이라며 “지역민들에게 노후 원전의 위험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주은 기자 yun@kwangju.co.kr
광주환경운동연합 등 ‘핵발전소 저지 전국비상행동’은 1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후쿠시마 핵사고 15주년 탈핵선언대회’를 열고 정부의 신규 핵발전소 건설 계획과 노후 원전의 수명 연장 추진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지역 환경단체들 사이에서는 노후 원전인 영광 한빛원전 1·2호기의 수명 연장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수자력원자력은 지난 23년 6월 1·2호기의 계속운전을 신청했으며 이에 따라 현재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는 한빛 1·2호기에 대한 수명 연장 심사가 진행중이다.
광주환경운동연합 김종필 사무처장은 “원안위의 심사 결정이 올 6월 정도면 나올 것이라는 이야기가 들리는데, 이는 예상보다 매우 빠른 진행”이라며 “지역민들에게 노후 원전의 위험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