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 김영신씨 ‘호스피스의 날’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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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 김영신<사진> 사회복지사가 최근 열린 ‘제9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식’에서 호스피스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영신씨는 말기환자 돌봄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병원 내 완화의료 사업 구축 및 지역사회 호스피스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특히 지난 12년간 입원형 호스피스 사업을 수행하면서 시설·인력 등 화순전남대병원 호스피스 병동의 기본 체계를 구축하고, 환자 야유회 등 돌봄 발굴, 원내 호스피스 EMR(전자의무기록) 개발, 호스피스 병상 확대 등 실무를 전담했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김영신씨는 말기환자 돌봄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병원 내 완화의료 사업 구축 및 지역사회 호스피스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특히 지난 12년간 입원형 호스피스 사업을 수행하면서 시설·인력 등 화순전남대병원 호스피스 병동의 기본 체계를 구축하고, 환자 야유회 등 돌봄 발굴, 원내 호스피스 EMR(전자의무기록) 개발, 호스피스 병상 확대 등 실무를 전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