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광주일보 차장, 광주·전남사진기자회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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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기자협회 광주·전남사진기자회는 제21대 회장에 김진수(사진·48) 광주일보 사진부 차장을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김 신임 회장은 지난 2022년 제19대, 2024년 제20대 회장에 이어 이번 21대까지 3연임의 중책을 맡게 됐다.
임기는 이달부터 2027년 12월까지 2년이다.
김 회장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사진기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해 변화를 주도해 나가겠다”며 “회원들의 권익 향상은 물론, 역사의 기록자로서 보도사진의 가치를 바로 세우고 안전하고 안정적인 취재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2004년 광남일보 사진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한 김 회장은 2010년 광주일보로 자리를 옮겨 사건·사고 현장을 지키고 있다.
한편 광주·전남사진기자회에는 광주일보, 광남일보, 광주매일신문, 남도일보, 무등일보, 전남매일, 전남일보, 조선일보, 동아일보, 연합뉴스, 뉴시스 등 11개 언론사 소속 사진기자 20여 명이 활동 중이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김 신임 회장은 지난 2022년 제19대, 2024년 제20대 회장에 이어 이번 21대까지 3연임의 중책을 맡게 됐다.
임기는 이달부터 2027년 12월까지 2년이다.
김 회장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사진기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해 변화를 주도해 나가겠다”며 “회원들의 권익 향상은 물론, 역사의 기록자로서 보도사진의 가치를 바로 세우고 안전하고 안정적인 취재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광주·전남사진기자회에는 광주일보, 광남일보, 광주매일신문, 남도일보, 무등일보, 전남매일, 전남일보, 조선일보, 동아일보, 연합뉴스, 뉴시스 등 11개 언론사 소속 사진기자 20여 명이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