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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억 들여 광양항 활성화 특별사업 편다
여수광양항만공사·전남테크노파크와 활성화 협약 체결
2021년 03월 24일(수) 18:30
광양시가 20억원을 투입해 광양항 활성화 특별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은 광양항 전경. <광양시 제공>
광양시가 총 2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광양항 활성화를 위한 특별사업을 추진한다.

24일 광양시에 따르면 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2018년 240만TEU, 2019년 238만TEU, 2020년 215만TEU 등 점차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광양시는 물동량 감소를 멈추고 다시 활기 띤 광양항을 조성하기 위해 특별사업을 구상했다.

이를 위해 지난해 전남도지사와 항만관계자 간 2차례 간담회로 항만의 현장 목소리를 전해 들은 뒤 전남도, 여수광양항만공사, 전남테크노파크, 여수광양항발전협의회, 운영사(GWCT·KIT)와 머리를 맞대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광양시는 도비 10억원 등 총 사업비 20억원을 들여 ▲광양항 장비 임대 지원 ▲항만 배후단지 입주기업 맞춤형 사업화 지원 ▲광양항 수소 전용항만 구축 용역 ▲자동화 터미널 구축에 따른 화물 유치 및 창출 방안 연구 ▲광양항 활성화 정책 포럼 ▲물동량 창출 세미나 개최 등 12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광양항 장비 임대 지원사업은 여수광양항만공사와의 협약을 통해 운영사에 각 2대씩 리치스태커(컨테이너 핸드링 장비)를 2년간 무상으로 임대 지원한다.

또, 항만 배후단지 입주기업 맞춤형 사업화 지원사업을 포함한 11개 사업은 지역전략 산업육성기관인 전남테크노파크와의 협약을 통해 진행할 계획이다..

/광양=김대수 기자 kds@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