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사라플라이, 30~31일 시네마틱 콘서트
![]() |
미디어아트와 국악, 인디음악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진다.
싱어송라이터 사라플라이<사진>의 시네마틱 뮤직콘서트 ‘Our Wishes’가 오는 30~31일 오후 5시 보헤미안 소극장(광주시 동구 문화전당로 43)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은 무대와 관객 사이에 영상이 흐르는 특별한 무대로, 사라플라이의 자작곡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다. 사라플라이는 이날 ‘훌훌’, ‘Beside the stream’, ‘해넘이’, ‘Go with’, ‘My wishes’를 비롯해 ‘아티스트’, ‘바람의 노래’, ‘지구별’, ‘저녁산책’ 등을 들려준다.
무대에는 월드뮤직그룹 OLA와 뮤지션 오의성·김용민·이선행 등이 협연자로 오르며, 미디어아트 영상작가들과의 콜라보를 통해 다른 세계에 여행을 온듯한 몰입감을 줄 예정이다.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자 30명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사라플라이는 서울과 광주를 오가며 활동중인 인디뮤지션으로 2018년부터 매년 국악기를 위한 창작연주곡을 발표하고 있다.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싱어송라이터 사라플라이<사진>의 시네마틱 뮤직콘서트 ‘Our Wishes’가 오는 30~31일 오후 5시 보헤미안 소극장(광주시 동구 문화전당로 43)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은 무대와 관객 사이에 영상이 흐르는 특별한 무대로, 사라플라이의 자작곡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다. 사라플라이는 이날 ‘훌훌’, ‘Beside the stream’, ‘해넘이’, ‘Go with’, ‘My wishes’를 비롯해 ‘아티스트’, ‘바람의 노래’, ‘지구별’, ‘저녁산책’ 등을 들려준다.
한편, 사라플라이는 서울과 광주를 오가며 활동중인 인디뮤지션으로 2018년부터 매년 국악기를 위한 창작연주곡을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