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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스포츠 마이스 도시’로 뜬다
광주관광재단 사업계획 발표
‘글로벌 마이스 스포츠도시’ 선포
스포츠테마 관광상품 등 개발
전지훈련·대회 유치 등 활성화
2021년 01월 27일(수) 00:00
광주관광재단이 광주를 ‘글로벌 마이스 스포츠도시’로 선포하고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사진은 2019 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린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
광주가 스포츠 관광 도시로 다시 태어난다.

광주관광재단(이하 재단)은 최근 광주를 ‘글로벌 마이스(MICE) 스포츠도시’로 선포하고 ▲스포츠 마이스 도시 광주 홍보 ▲광주다움 스포츠 마이스 행사 및 관광 상품 개발 ▲우수업체 발굴 등 인프라 개선을 주요 내용으로 한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MICE란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전시(exhibition)의 네 분야를 아울러 말하는 서비스 산업 용어다.

재단은 2015 하계유니버시아드, 2019 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등 국제스포츠 경기 개최 경험과 양궁 기보배 선수, 체조 도마 양학선 선수 등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를 배출한 광주만의 강점을 바탕으로 스포츠를 통한 관광 활성화와 관광 브랜드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글로벌 스포츠 마이스 도시 광주’ 홍보를 위해 ‘리멤버 광주’(Remember Gwangju) 온라인 이벤트를 기획하고 준비 중이다.

‘리멤버 광주’는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2019 광주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마스터즈대회의 감동적인 순간을 다시 기념하고, 경기가 개최됐던 광주의 인프라를 온라인으로 홍보하는 캠페인이다.

광주만의 MICE행사 및 여행상품 발굴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오는 2월 광주시체육회, 광주시장애인체육회, 광주관광재단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지훈련단, 선수권 대회, 일반 시민 참여 스포츠 경기 등 광주 방문객 증대를 위한 협력을 논의 할 방침이다.

또한 광주 소재 대학 내 스포츠 학과, 학회와 협업해 스포츠 분야 특화 학술행사를 발굴하고, 협력여행사 공모를 통해 광주다움을 담은 스포츠 테마관광상품을 기획, 홍보, 판매해 ‘여행하고 싶은 광주’의 매력도를 더할 예정이다.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