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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승주읍에 발효식품산업지원센터 세운다
100억 들여 내년 2월 착공
시제품 개발·마케팅 지원
2020년 11월 16일(월) 23:15
남해안권 발효식품산업 지원센터 조감도.
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남해안권 발효식품산업 지원센터’의 윤곽이 드러났다.

16일 순천시에 따르면 시는 건축비 100억원을 들여 승주읍 일원에 ‘남해안권 발효식품산업 지원센터’를 짓는다.

연면적 2915㎡ 부지에 생산동 1층, 연구·지원동 3층 규모다. 지난 9월 설계 공모를 마치고 기본 및 실시 설계에 들어갔다.

남해안권 발효식품산업 지원센터는 공정설계·제품개발 용역과 건축 설계가 끝나는대로 내년 2월 착공해 12월 완공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순천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발효식품산업지원센터가 건립되면 순천지역뿐만 아니라 남해안권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활용한 발효식품 상품 개발, 기능성 분석 및 평가, 공정 컨설팅, 마케팅 지원, 시제품 개발, 중소업체의 위탁생산, 창업지원 등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발효산업 메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해안권 발효식품산업지원센터는 지난해 국고 사업으로 선정돼 2021년까지 3년 동안 국비 50억원 등 총 100억원이 투입된다.

/순천=김은종 기자 ej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