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너지, 광주과기원에 아동 과학 교육기금 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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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에너지(대표이사 김형순·오른쪽)가 광주과학기술원(GIST)에 1억원을 출연해 지역아동 과학교육에 힘쓰기로 했다.
해양에너지는 지난 6일 북구 오룡동 광주과학기술원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부터 5년 동안 사회공헌기금 1억원을 기부한다고 8일 밝혔다.
해양에너지 사회공헌단은 협약에 따라 광주과학기술원과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생을 대상으로 ‘GIST배움마당 리딩수업’을 펼친다.
이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원 학생들이 지역아동센터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방과 후 학습지도 및 적성검사, 진로상담 등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해양에너지 임직원도 매달 한 번씩 청소년들과 ‘과학도서 천천히 함께 읽기’, ‘역할 나눠 읽기’ 등에 동참할 계획이다. 가스안전교육도 펼치며 어린이 가스 안전의식을 높이기로 했다.
해양에너지는 지난 2017년부터 GIST배움마당을 지원해왔으며, 3년째 배움마당 리딩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해양에너지는 지난 6일 북구 오룡동 광주과학기술원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부터 5년 동안 사회공헌기금 1억원을 기부한다고 8일 밝혔다.
해양에너지 사회공헌단은 협약에 따라 광주과학기술원과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생을 대상으로 ‘GIST배움마당 리딩수업’을 펼친다.
해양에너지 임직원도 매달 한 번씩 청소년들과 ‘과학도서 천천히 함께 읽기’, ‘역할 나눠 읽기’ 등에 동참할 계획이다. 가스안전교육도 펼치며 어린이 가스 안전의식을 높이기로 했다.
해양에너지는 지난 2017년부터 GIST배움마당을 지원해왔으며, 3년째 배움마당 리딩수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