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스마트팜 청년창업보육센터 교육생 52명 모집
고흥군은 미래 선진농업을 이끌어갈 스마트팜 청년인력 양성을 위해 다음달 3일까지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교육생 52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교육 대상은 만 18세 이상 부터 만 40세 미만의 청년이며, 전공에 관계없이 스마트팜 취업과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교육은 20개월 과정이며, 오는 9월부터 2021년 4월까지는 순천대에서 이론과 교육형 실습이 진행된다.
이후 고흥군 스마트팜혁신밸리에서 경영형 실습을 통해 스마트팜 온실을 직접 경영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육기간에 숙식도 제공된다. 국내외 우수 현장 전문가의 영농기술 지도 및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교육 후 성적 우수자에게 혁신밸리 내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 우선권이 주어지고,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종합자금 대출 신청자격이 부여되는 등 혜택이 많다.
고흥군 관계자는 “고흥 스마트팜혁신밸리가 준공되면 1인당 330㎡(100평) 이상의 온실을 직접 경영해 볼 수 있다”며 “농업분야 취업 및 창농을 희망하는 많은 청년들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흥=주각중 기자 gjju@kwangju.co.kr
교육 대상은 만 18세 이상 부터 만 40세 미만의 청년이며, 전공에 관계없이 스마트팜 취업과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후 고흥군 스마트팜혁신밸리에서 경영형 실습을 통해 스마트팜 온실을 직접 경영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육기간에 숙식도 제공된다. 국내외 우수 현장 전문가의 영농기술 지도 및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교육 후 성적 우수자에게 혁신밸리 내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 우선권이 주어지고,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종합자금 대출 신청자격이 부여되는 등 혜택이 많다.
고흥군 관계자는 “고흥 스마트팜혁신밸리가 준공되면 1인당 330㎡(100평) 이상의 온실을 직접 경영해 볼 수 있다”며 “농업분야 취업 및 창농을 희망하는 많은 청년들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