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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드론특화지식산업센터 건립 순조…드론거점도시 부상
지상 4층 연면적 9246㎡ 규모
사업비 198억 투입 내년 6월 준공
2020년 04월 20일(월) 08:12
올해 초 착공한 고흥 드론특화지식산업센터 건립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고흥군 제공>
고흥지역 드론산업 생태계 조성의 핵심시설인 ‘드론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이 순조롭다.

20일 고흥군에 따르면 올해 초 착공한 ‘드론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 공사가 한창이다. 이 센터는 드론산업 생태계 조성의 시발점이자 4차산업 기술혁신의 핵심 시설이다.

고흥군은 제조업과 지식산업, 정보통신산업 사업자를 비롯해 각종 지원시설이 복합적으로 입주할 수 있는 다층형 집합건축물이다.

이 사업은 고흥만 항공센터 일원에 지상 4층 연면적 9246㎡ 규모이며, 국비 125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98억원이 투입된다.

고흥군은 지난해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전남도 건설기술심의 및 계약심사, 각종 영향평가, 실시계획인가 등 모든 사전절차를 추진했다. 이어 시공사로 금장건설㈜을 선정해 지식산업센터 착공에 들어갔다.

현재 부지 성토작업을 마무리하고 4월 말까지 파일 공사가 끝나면 5월부터 지상골조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준공 목표는 내년 6월이다.

드론특화 지식산업센터가 건립되면 드론기업 입주공간 25실을 비롯한 기숙사 14실, 창업지원 공간 4실 및 기업지원시설 등이 갖춰진다. 내부에는 드론 체험장과 교육장이 포함된다.

고흥군은 지식산업센터를 시작으로 드론 기업 유치를 위해 무인항공기 전문단지 조성도 추진한다.

고흥군 관계자는 “센터가 준공되면 이미 구축된 인프라와 연계해 드론 산업을 포함한 4차 산업 기술개발 혁신의 스퀘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흥=주각중 기자 gjju@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