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출발하는 광주FC…“첫 승 제물은 제주”
K리그1, 2월 28일 개막…이정규호, 3월 1일 제주 원정
3월 7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 상대로 홈 개막전
3월 7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 상대로 홈 개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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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2026시즌이 2월 28일 대장정을 시작한다. 이정규<사진> 감독 체제로 새로 출발하는 광주FC는 3월 1일 제주에서 시즌 첫 승 사냥에 나선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3일 2026시즌 K리그1 정규라운드 1~33라운드 일정을 발표했다.
‘디펜딩 챔피언’ 전북현대를 필두로 지난 시즌 K리그2 우승팀인 인천유나이티드와 수원FC와의 승강플레이오프에서 승격 티켓을 거머쥔 부천FC 1995가 새로 가세해 2026시즌 경쟁을 전개한다.
강등 1년 만에 K리그1으로 돌아온 인천이 새 시즌의 막을 연다.
인천은 2월 28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FC서울을 상대로 ‘복귀전’을 치른다.
같은 시각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는 명예 회복을 노리는 울산현대의 첫 무대가 펼쳐진다. ‘원클럽맨’출신 김현석 감독에게 새로 지휘봉을 맡긴 울산은 지난 시즌 돌풍의 주역인 정경호 감독의 강원FC를 상대한다.
같은 날 오후 4시 30분에는 김천상무와 포항스틸러스의 개막전이 열린다.
두 시즌 연속 3위에 올랐던 김천은 새 사령탑 주승진 감독을 앞세워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포항과 맞대결한다.
3월 1일에는 지난해 압도적인 질주로 우승컵을 탈환한 전북과 창단 18년 만에 K리그1 진입에 성공한 부천의 승부가 펼쳐진다.
거스 포옛 감독을 떠나보낸 전북은 정정용 감독에게 연패 임무를 맡겼다. 부천은 구단 최초의 승격을 이룬 이영민 감독을 내세워 역사적인 K리그1 데뷔전을 치른다.
같은 날 오후 4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광주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된다.
이정효 감독이 수원삼성으로 이적하면서 이정규 감독으로 새 판을 짠 광주는 역시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 체제로 변화를 준 제주유나이티드를 상대로 개막전에 나선다.
‘소유와 압박’을 내세운 이정규 감독과 ‘주도하고 압도하는 축구’를 각오한 코스타 감독, 두 신임 사령탑의 지략대결이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3월 2일 오후 2시에는 대전하나시티즌과 FC안양이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2025시즌 준우승팀 대전은 우승 목표를 위해 엄원상, 루빅손, 조성권 등을 영입하면서 전력을 강화했다. 이에 맞서는 안양은 승격 첫해였던 지난 시즌 경험을 바탕으로 올 시즌 더 높은 곳을 올려보고 있다.
K리그1 12개 팀은 개막전을 시작으로 정규라운드 33라운드까지 일정을 소화한 뒤 파이널라운드에 돌입한다.
1위부터 6위까지 파이널A 그룹에서 ‘우승’을 목표로 34라운드부터 최종 38라운드까지 5경기를 소화하게 된다. 7~12위 팀은 파이널B그룹에서 최하위를 피하기 위한 생존싸움을 벌이게 된다.
내년 시즌 K리그1 구단이 12개에서 14개팀으로 확대되고, 연고지 협약이 끝난 김천상무가 자동 강등되면서 ‘다이렉트 강등’은 없다. 하지만 최하위가 될 경우 승강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하는 만큼 순위 싸움은 뜨겁게 전개될 전망이다.
한편 제주에서 2026시즌을 여는 광주는 3월 7일 홈팬들을 만난다. 광주는 이날 오후 4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을 상대로 홈개막전을 치른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3일 2026시즌 K리그1 정규라운드 1~33라운드 일정을 발표했다.
‘디펜딩 챔피언’ 전북현대를 필두로 지난 시즌 K리그2 우승팀인 인천유나이티드와 수원FC와의 승강플레이오프에서 승격 티켓을 거머쥔 부천FC 1995가 새로 가세해 2026시즌 경쟁을 전개한다.
인천은 2월 28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FC서울을 상대로 ‘복귀전’을 치른다.
같은 시각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는 명예 회복을 노리는 울산현대의 첫 무대가 펼쳐진다. ‘원클럽맨’출신 김현석 감독에게 새로 지휘봉을 맡긴 울산은 지난 시즌 돌풍의 주역인 정경호 감독의 강원FC를 상대한다.
같은 날 오후 4시 30분에는 김천상무와 포항스틸러스의 개막전이 열린다.
3월 1일에는 지난해 압도적인 질주로 우승컵을 탈환한 전북과 창단 18년 만에 K리그1 진입에 성공한 부천의 승부가 펼쳐진다.
거스 포옛 감독을 떠나보낸 전북은 정정용 감독에게 연패 임무를 맡겼다. 부천은 구단 최초의 승격을 이룬 이영민 감독을 내세워 역사적인 K리그1 데뷔전을 치른다.
같은 날 오후 4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광주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된다.
이정효 감독이 수원삼성으로 이적하면서 이정규 감독으로 새 판을 짠 광주는 역시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 체제로 변화를 준 제주유나이티드를 상대로 개막전에 나선다.
‘소유와 압박’을 내세운 이정규 감독과 ‘주도하고 압도하는 축구’를 각오한 코스타 감독, 두 신임 사령탑의 지략대결이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3월 2일 오후 2시에는 대전하나시티즌과 FC안양이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2025시즌 준우승팀 대전은 우승 목표를 위해 엄원상, 루빅손, 조성권 등을 영입하면서 전력을 강화했다. 이에 맞서는 안양은 승격 첫해였던 지난 시즌 경험을 바탕으로 올 시즌 더 높은 곳을 올려보고 있다.
K리그1 12개 팀은 개막전을 시작으로 정규라운드 33라운드까지 일정을 소화한 뒤 파이널라운드에 돌입한다.
1위부터 6위까지 파이널A 그룹에서 ‘우승’을 목표로 34라운드부터 최종 38라운드까지 5경기를 소화하게 된다. 7~12위 팀은 파이널B그룹에서 최하위를 피하기 위한 생존싸움을 벌이게 된다.
내년 시즌 K리그1 구단이 12개에서 14개팀으로 확대되고, 연고지 협약이 끝난 김천상무가 자동 강등되면서 ‘다이렉트 강등’은 없다. 하지만 최하위가 될 경우 승강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하는 만큼 순위 싸움은 뜨겁게 전개될 전망이다.
한편 제주에서 2026시즌을 여는 광주는 3월 7일 홈팬들을 만난다. 광주는 이날 오후 4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을 상대로 홈개막전을 치른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