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 우리소리, 라이브 콘서트…여름밤을 달구다
카페뮤지엄 CM 8~9일 이시준, 임웅 출연
![]() ‘이시준태평소연구소’ 공연 장면. <카페뮤지엄 CM 제공> |
동서양 음악을 넘나드는 태평소, 포크송의 향연.
카페뮤지엄 CM(이하 CM)이 8~9일 다채로운 행사로 관객들을 만난다. 먼저 8일 오후 8시에는 ‘목요 우리소리 in CM’이라는 주제로 전통예술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에 하나 뿐인 ‘태평소 브라스 밴드’에서 활동 중인 이시준이 게스트로 출연, 관객들에게 전통의 신명을 선사한다.
1996년부터 이시준태평소연구소를 이끌어 온 이 씨는 전통과 퓨전을 아우르며 전국 공연을 펼쳐 왔다. 현재는 국악 연주와 전통의 보존을 목표로 악기 제작, 유통, 교육, 공연 등 ‘국악 인프라 구축’에 진력하고 있다.
아울러 9일 같은 시간에는 151번째 ‘라이브 콘서트’가 여름밤 뜨거운 열기를 더한다. 지역에서 ‘바닥프로젝트 골방음악회’로 100회 이상 관객들을 만나 온 가수 임웅이 공연할 예정이다.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광주 출신 임 씨는 올해 오월창작가요제 연출을 맡았으며 2014년 ‘바닥프로젝트 1집’으로 데뷔했다. 그동안 ‘Hidden forest’, ‘비디피 특별한 협업집’, ‘연중맑고흐림’ 등 앨범을 발표해 자신만의 음악적 감수성을 표현해 왔다. 두 공연 레퍼토리 현장 공개.
CM 사군 음악감독은 “화요클래식, 목요 우리소리, 라이브 콘서트 등 다채로운 기획을 통해 CM은 각기 다른 장르에서 활동 중인 예술가들의 공연을 무대에 올리고 있다”며 “이번 무대에서는 전통 예술의 낭만과 포크송의 향수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인 1주문 필수, 전화 예약.
/최류빈 기자 rubi@kwangju.co.kr
카페뮤지엄 CM(이하 CM)이 8~9일 다채로운 행사로 관객들을 만난다. 먼저 8일 오후 8시에는 ‘목요 우리소리 in CM’이라는 주제로 전통예술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에 하나 뿐인 ‘태평소 브라스 밴드’에서 활동 중인 이시준이 게스트로 출연, 관객들에게 전통의 신명을 선사한다.
아울러 9일 같은 시간에는 151번째 ‘라이브 콘서트’가 여름밤 뜨거운 열기를 더한다. 지역에서 ‘바닥프로젝트 골방음악회’로 100회 이상 관객들을 만나 온 가수 임웅이 공연할 예정이다.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광주 출신 임 씨는 올해 오월창작가요제 연출을 맡았으며 2014년 ‘바닥프로젝트 1집’으로 데뷔했다. 그동안 ‘Hidden forest’, ‘비디피 특별한 협업집’, ‘연중맑고흐림’ 등 앨범을 발표해 자신만의 음악적 감수성을 표현해 왔다. 두 공연 레퍼토리 현장 공개.
1인 1주문 필수, 전화 예약.
/최류빈 기자 rub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