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 퇴거위기 가구를 구하라
제1차 주거지원위원회 개최 ···맞춤형 지원방안 모색
![]() |
광주도시공사는 “최근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복지 현안 문제 해결과 지원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2024년 제1차 주거지원위원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광주도시공사 주거지원위원회는 장기체납으로 퇴거위기에 몰린 입주민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및 이주 재지원, 지자체 지원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3월 신설됐으며 분기마다 주거취약 대상자를 추천받아 지원방안을 논의한다.
회의에는 광주도시공사, 행정복지센터, 주택관리공단 주거복지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광주도시공사는 민선 8기 돌봄도시 정책에 맞춰 주거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빈틈없는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나가는 데 주거지원위원회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정민곤 광주도시공사 사장은 “주거 사각지대 위기 가구를 발굴해 임시거처 제공 등 주거 안정에 도움을 주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맞춤형 주거 지원정책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
광주도시공사 주거지원위원회는 장기체납으로 퇴거위기에 몰린 입주민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및 이주 재지원, 지자체 지원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3월 신설됐으며 분기마다 주거취약 대상자를 추천받아 지원방안을 논의한다.
광주도시공사는 민선 8기 돌봄도시 정책에 맞춰 주거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빈틈없는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나가는 데 주거지원위원회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정민곤 광주도시공사 사장은 “주거 사각지대 위기 가구를 발굴해 임시거처 제공 등 주거 안정에 도움을 주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맞춤형 주거 지원정책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