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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육군 사격장서 박격포 불발탄 사고
병사 1명 부상 병원 옮겨 치료
2024년 06월 24일(월) 20:25
보성에 있는 육군 실거리사격장에서 박격포탄 사고로 병사 한 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중인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24일 육군 제31보병사단(31사단)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11시께 보성의 실거리사격장에서 81㎜ 박격포 축사탄(훈련용탄) 훈련 중 불발탄 사고로 A(22) 상병이 다쳤다.

31사단 소속인 A상병은 오른 손 검지에 개방성 골절상, 검지와 중지 사이 파열 손상 등을 입고 민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 상병은 사고 직후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응급수술 인력이 없어 광주지역 민간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A상병은 박격포 불발탄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육군 측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장혜원 기자 hey1@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