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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남·문금주 고흥보성장흥강진 예비후보, 민주 경선 앞두고 민심 잡기 총력
2024년 03월 05일(화) 14:35
김승남 고흥보성장흥강진 예비후보
민주당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 예비후보 간 공약·지지세 확대 경쟁이 치열하다.

후보들은 특히 조만간 발표된 당원·지역민 여론조사 경선 일정을 앞두고 민심의 주목을 받기 위해 농어촌 지역구 특성을 감안한 공약을 연일 내놓는가 하면, 지지 선언 등을 발표하는 등 안간힘을 쏟고 있다. 민주당은 3선을 노리는 현역인 김승남 후보와 전남도 행정부지사를 지낸 문금주 후보 간 경선을 통해 공천을 확정하겠다는 입장이다. 김승남 예비후보는 5일 ‘농어촌 청년 행복 7대 공약’을 발표하며 농·어촌에 거주하는 청년들이 잘 사는 지역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앞서, 김 후보는 농어민 여성안심 7대 공약, 쌀값 정상화 3법 공약 등을 잇따라 발표해왔다.

김 후보는 이날 청년 행복 공약을 통해 농어촌 청년들에게 월 30만원씩 기본소득을 제공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청년 농·수산업 종사자에게 저리 대출을 확대하는 한편, 농·어촌 청년들에게 최대 3500만 원 규모의 목돈마련저축 상품을 도입하고 청년 창업공간 조성을 위한 노후 상가·창고 신축·리모델링에 나서겠다고 했다. 김 후보는 “농·어촌 미래를 이끌 청년을 위한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문금주 고흥보성장흥강진 예비후보
문금주 예비후보도 지난달 전남도의회에서 부지사를 지내며 전남 핵심 현안을 챙겨온 경험을 토대로 발굴한 정책 공약을 발표하며 준비된 후보임을 부각시키는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문 예비후보는 최저가격보장제 입법화, 농어업인 기본소득제와 농어업인 직업병 제도 도입, 효도상품 구매 세액 환급 정책 등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한 정책 공약을 제시하며 지지세 확충에 공을 들이고 있다. 문 후보는 지역 청년들과 ‘준법선거·공명선거·정책선거를 지향하는 네거티브 OUT! 구태정치OUT! 클린선거 캠페인’ 에도 참여하는 등 젊은층을 향한 구애에도 적극 행보를 벌이고 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