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재 민주당 여수시을 예비후보는 5일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하나된 여수! 담대한 도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재선 도전을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여수시민들께 드리는 ‘3대 약속·20대 대표 공약’을 발표하고 “여수의 갈등과 분열을 극복하고 여수시민들과 함께 ‘하나된 여수’, 여수의 발전을 향한 ‘담대한 도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권력기관 개혁 추진, 경제복원과 민생 회복, 호남 대표 도시 여수의 위상을 회복하겠다는 3대 약속과 ‘여수 대학병원, 순천 의과대학, 광양 간호대학 설립’, ‘여순 평화공원 유치’, ‘여수~남해 해저터널 조기 완공’, ‘KTX 전라선 고속화 사업 조속 추진’, SRT 전라선 증편 추진, ‘여수국가산단 특별법 제정’, ‘지역본사제 추진’, ‘여수공항 국제공항 승격과 항공편 증편’ 등 20개 공약을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일 잘하는, 힘 있는 재선 국회의원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김 후보는 권력기관 개혁 추진, 경제복원과 민생 회복, 호남 대표 도시 여수의 위상을 회복하겠다는 3대 약속과 ‘여수 대학병원, 순천 의과대학, 광양 간호대학 설립’, ‘여순 평화공원 유치’, ‘여수~남해 해저터널 조기 완공’, ‘KTX 전라선 고속화 사업 조속 추진’, SRT 전라선 증편 추진, ‘여수국가산단 특별법 제정’, ‘지역본사제 추진’, ‘여수공항 국제공항 승격과 항공편 증편’ 등 20개 공약을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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