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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대, 국가자격 수상구조자 교육기관 선정
호남권 대학기관 최초
2024년 01월 04일(목) 19:45
남부대시립국제수영장에서 시민들이 수영 강습을 받고있다. <남부대학교 제공>
남부대학교(총장 서범석)가 해양경찰청이 주관하는 국가자격 수상구조자 교육기관으로 신규 지정됐다. 대학기관이 지정된 것은 호남권 지역에서는 최초다.

수상구조사는 수상에서 조난된 사람의 구조를 위해 전문적인 능력을 갖춘 경우 부여하는 자격으로, 지정 기관 단체에서 교육과정을 이수 한 후 국가자격 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현재 수상구조사 교육기관으로 전국에 65개 기관·단체가 지정, 운영되고 있다. 대학의 경우 한서대, 부경대, 강원대, 가천대가 지정됐으며 호남권에서는 남부대가 유일하다.

남부대는 수상구조 교육기관을 위한 수영장과 잠수풀을 비롯해 인명구조, 생존수영, 응급처치, 수상구조 관련 장비·강사 등 기준을 모두 갖추고 있다.

최승식 남부대시립국제수영장 운영본부장은 “광주시가 수상 안전도시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는 동시에 생존수영 등 학생 대상 교육 중추기관으로써 수상레저안전관련 취업과 창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올해 전반기부터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