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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 세계 랭킹 4위로 시즌 마감
2023년 12월 19일(화) 19:32
한국 야구가 세계 랭킹 4위로 2023시즌을 마무리했다.

한국은 18일(현지시간)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발표한 남자 야구 세계랭킹에서 4353점을 기록, 4위에 랭크됐다.

지난 11월 열린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에서 한국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일본이 총점 5797점으로 1위를 지켰고, 멕시코(4764점)와 미국(4492점)이 그 뒤를 이었다.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한국과 우승을 다퉜던 대만은 4170점으로 한국에 이어 5위에 자리했다.

6~10위에는 베네수엘라, 네덜란드, 쿠바, 도미니카공화국, 파나마가 자리했다.

WBSC 세계랭킹은 WBSC가 주관하는 프리미어12에 가장 많은 포인트(1위 1380점)가 배정되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우승할 경우 1150점을 받는다.

또 연령별 야구 월드컵(우승팀 기준 345~690점), 아시안게임(1위 235점)을 통해서도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이번 순위 산정에는 WBSC U-15 야구월드컵 오세아니아 예선 결과도 포함됐다.

한국은 지난 3월 열린 WBC에서 1라운드 탈락으로 621점을 더하는 데 그쳤지만 10월 끝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235점을 얻었다. 또 9월 진행된 18세 이하 월드컵(3위)에서 418점을 획득, 4위로 올 시즌을 마감했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