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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주민들이 함께 하는 ‘방과후 돌봄’
수완 장자울마을 ‘다함께 돌봄센터’ 다음달 2일 개소식
2023년 11월 29일(수) 20:46
광주여성가족재단이 운영한 광주여성가족 친화마을사업 등으로 마을돌봄을 실천해 온 수완 장자울마을(휴먼시아4단지 임차인 대표회·이하 장자울)이 한울타리 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 다함께 돌봄센터를 운영한다. 오는 2일 오전 11시 장자울 개소식도 진행할 예정이다.

다함께 돌봄센터란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운영하는 초등 방과후 돌봄서비스다. 장자울 임차인 대표회는 ‘한울타리 작은도서관’을 운영 2017, 2019, 2020년 운영, 광주시 여성가족친화마을 공모사업을 수행해 왔다. 이후 광산구 광산마을아이놀터 공모사업 등 다양한 경험을 기반으로 이번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에 지원했고 선정됐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마을공동체를 중심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광주여성가족재단의 여성가족친화마을사업과 성격상 유사하다. 생활환경 안에 있는 익숙한 마을주민들이 함께 안정감 있는 돌봄을 제공하고, 방과후 돌봄이나 주말 및 방학돌봄 등을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하기 때문이다.

광주여성가족재단 김경례 대표이사는 “역량을 갖춘 광주여성가족 친화마을 공동체들이 더 큰 활동을 할 수 있게 돼 축하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마을공동체 출신 활동가들의 활동 저변을 넓히고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네트워킹과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최류빈 기자 rub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