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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체육회장배 육상대회 성황리 마무리
초중생 300여명 참가 기량 겨뤄
2023년 11월 01일(수) 19:40
지난달 31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6회 광주시체육회장배 육상경기대회에 참가한 중학생들이 질주하고 있다. <광주시체육회 제공>
광주지역 꿈나무 선수 발굴과 지역 엘리트 선수 저변확대를 위해 개최된 육상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광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광주시육상경기연맹이 주관한 ‘제6회 광주시체육회장배 육상경기대회’가 지난달 31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광주지역 초·중학교 학생선수 300여명이 참가해 54개 세부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대회는 초등부 24종목, 중학교 30종목으로 나눠 진행됐다.

빛고을초등학교는 남자초등부와 여자초등부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선운중학교는 남자중등부에서, 수피아여자중학교는 여자중등부에서 각각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입상 학교에는 트로피와 소정의 상품을 줬다.

광주스포츠과학연구원의 체력측정과 운동 처방 체험 부스, 양궁·역도 종목 체험 부스, 광주대 학생들의 자원봉사를 통한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돼 참가 학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특히 100m 한국 신기록 보유자이자 항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인 김국영의 팬 사인회 부스에는 ‘미래의 김국영’이 되고자 하는 학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은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대회로 학생들이 경쟁보다는 운동을 즐기는 대회가 되길 바라며 준비했다”며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엘리트 선수를 배출하는 선순환 체육스템을 정착시키기 위해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성 기자 big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