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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부산서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 홍보
사흘간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참가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 소개도
2023년 05월 30일(화) 17:45
여수시가 지난 25~27일 부산에서 열린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서 ‘33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남해안 남중권 유치’를 위한 노력을 방문객들에게 소개하고 있다.<여수시 제공>
기후변화대응 선도도시를 내건 여수시가 부산에서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남해안 남중권 유치’ 홍보에 나섰다.

여수시는 전남도와 함께 지난 25~27일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에 참가했다고 30일 밝혔다.

박람회에서 여수시는 ‘33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남해안 남중권 유치’ 홍보 활동을 펼쳤다.

여수시는 행사장에서 COP33을 유치하기 위한 활동을 홍보하고 오는 2026년 열리는 여수세계섬박람회를 소개했다.

또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응원하는 행사도 함께 했다.

여수시는 지난해 9월 전남도, 부산시와 ‘제33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상호 협력하자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기후변화대응 선도도시를 추진하고 있는 여수시는 2050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후변화대응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33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 분위기를 지속해서 이어가며 여수·광양만권 산단의 수소 생산거점과 소비거점의 유기적 연계를 위한 수소 공급 공용 배관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부산에서 열린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기후위기를 넘어, 지속 가능한 번영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열렸다.

이곳에서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세계 기후산업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정책이 선보여졌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기 위해 탄소중립 컨퍼런스,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탄소중립 엑스포,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등 4개 행사를 통합해 역대 최대 규모로 꾸려졌다.

여수시 관계자는 “여수는 기후변화대응 선도도시로서 2012여수세계박람회 등에서 전 세계에 기후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왔다”며 “앞으로도 2050 여수시 탄소중립 실현과 남해안 남중권 COP33 유치 활동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여수=김창화 기자·동부취재본부장 ch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