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남대 피아노 교수음악회, ‘피아노, 슈만을 만나다’
27~31일 예향홀
2023년 03월 20일(월) 19:40
슈만
전남대 피아노 교수음악회가 오는 27일부터 31일(오후 7시30분)까지 진남대 예술대학 예향홀에서 열린다.

교수음악회에서는 32곡에 달하는 베토벤 ‘피아노소나타’ 전곡 연주회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공연을 펼쳐왔다.

올해 선택한 작곡가는 독일 출신의 로버트 슈만(1810~1856). ‘피아노, 슈만을 만나다’를 주제로 5일에 걸쳐 다양한 피아노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작곡가이자 음악 평론가, 피아니스트로도 활동했던 슈만은 피아노협주곡을 비롯해 다양한 피아노곡을 작곡했다. 특히 슈만의 곡은 역시 뛰어난 피아니스트였던 아내 클라라가 대부분 초연했다.

신수경
이번 공연에는 신수경 음악학과 교수를 비롯해 전남대에 출강하며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젊은 연주자들이 출연한다.

첫날무대에는 진강우·안소연·김하은이 무대에 올라 ‘교향적 연습곡’, ‘꽃의 노래’, ‘크라이슬레리아나’ 등을 들려준다.

28일의 레퍼토리는 ‘나비’ ‘환상소곡집’, ‘환상곡 C장조’로 각각 이수빈·윤수정·신수경이 연주를 들려준다.

최현호
29일에는 최현호·송수미·김소영이 출연해 ‘유모레스크’, ‘소나타 1번’, ‘소나타 2번’를 연주하며 30일에는 이진현·최현아·정민정이 ‘아라베스크 C장조’, ‘다비드 동맹 무곡’, ‘사육제’를 선사한다.

마지막 날의 레퍼토리는 ‘어린이 정경’, ‘세 개의 로망스’, ‘숲의 정경’, ‘빈 사육제’로 임기욱·조민정·백한올·이철민이 연주한다.

전석 초대.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