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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근대호남유학연구단-제주대 인문학연구소
20일, 제주대 문화원형체험관서 공동 학술대회
2023년 02월 16일(목) 20:55
호남 지역을 기반으로 한 노사학파가 호남을 넘어 영향력을 확대한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학술대회가 열린다.

전남대 철학연구교육센터 근대호남유학연구단은 오는 20일 제주대 인문학연구소와 함께 공동학술대회를 연다. 제주대 인문대학 1호관 문화원형체험관 .

‘근·현대 제주유학과 노사학파’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안달삼(安達三)과 안병택(安秉宅) 등 노사학맥의 제주지역 전파를 비롯한 제주지역의 근·현대 유학과 노사학맥의 상호 연관성을 조명할 예정이다.

박학래(군산대)의 ‘근현대 제주 유학의 지형 변화에 관한 검토’라는 주제의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이향준(전남대)의 ‘20세기 호남유학의 독서종자’, 서영이(전남대)의 ‘19세기 거문도의 유교적 보수화를 주도한 사상가, 김류’ 발표가 이어진다.

2부에서는 김새미오(제주대)의 ‘조선-근대 제주 유학 지식인의 형성과 발전’과 장창훈 (한국외대)의 ‘성리학적 구성주의에 따른 제주 출신 근대 유학자의 표준화와 활용에 관한 소고’의 주제가 다뤄진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