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 글로벌 서포터즈 13일까지 모집
(재)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박양우)는 제14회 광주비엔날레를 함께 만들어갈 글로벌 서포터즈를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
재단이 올해 처음 시작하는 글로벌 서포터즈는 국내 거주 외국인 유학생 최대 10명이 전시가 폐막하는 올해 7월까지 5개월 여 간 활동할 예정으로, 이미지, 영상 두 분야를 선발하며 소정의 활동비, 전시 관람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글로벌 서포터즈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함께 해 매달 한 건씩의 다국어 콘텐츠를 개발 및 홍보하면서 재단의 국외 홍보 역량 강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서포터즈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며, 매월 1회 이상 행사와 관련된 콘텐츠를 취재 및 제작해 개인 SNS을 통해 홍보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영문 콘텐츠는 문화체육관광부 다국어포털 코리아넷에도 게재된다.
지난해 3월부터 운영중인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서포터즈’는 대학생, 대학원생 15명으로 구성돼 매달 각 전문가 멘토와의 기획회의를 거쳐 온라인 콘텐츠 개발 및 홍보 활동을 전개 중이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재단이 올해 처음 시작하는 글로벌 서포터즈는 국내 거주 외국인 유학생 최대 10명이 전시가 폐막하는 올해 7월까지 5개월 여 간 활동할 예정으로, 이미지, 영상 두 분야를 선발하며 소정의 활동비, 전시 관람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글로벌 서포터즈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며, 매월 1회 이상 행사와 관련된 콘텐츠를 취재 및 제작해 개인 SNS을 통해 홍보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영문 콘텐츠는 문화체육관광부 다국어포털 코리아넷에도 게재된다.
지난해 3월부터 운영중인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서포터즈’는 대학생, 대학원생 15명으로 구성돼 매달 각 전문가 멘토와의 기획회의를 거쳐 온라인 콘텐츠 개발 및 홍보 활동을 전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