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보훈가족 오랜 숙원 ‘보훈회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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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보훈회관이 드디어 문을 열었다.
진도군은 최근 보훈가족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보훈회관<사진>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이동진 군수를 비롯 박금례 군의회 의장, 전남서부보훈지청 관계자를 비롯한 내·외빈과 진도군 보훈단체 회원 등이 참석했다.
진도군 보훈회관은 총 사업비 19억원의 예산을 투입, 2021년 11월 착공 후 올해 준공됐다. 부지면적 784㎡, 건물 연면적 472㎡로 지상 2층 규모다.
보훈단체 사무실, 회의실,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돼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 향상과 보훈단체의 보훈사무 효율성이 기대된다.
진도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국가에 대한 존엄한 희생과 헌신이 예우받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도=박현영 기자 hypark@kwangju.co.kr
진도군은 최근 보훈가족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보훈회관<사진>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이동진 군수를 비롯 박금례 군의회 의장, 전남서부보훈지청 관계자를 비롯한 내·외빈과 진도군 보훈단체 회원 등이 참석했다.
진도군 보훈회관은 총 사업비 19억원의 예산을 투입, 2021년 11월 착공 후 올해 준공됐다. 부지면적 784㎡, 건물 연면적 472㎡로 지상 2층 규모다.
진도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국가에 대한 존엄한 희생과 헌신이 예우받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도=박현영 기자 h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