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7회 호남예술제 화보] 코로나도 꺾지 못한 예술 꿈나무들의 열정 무대
 지난달 27일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열린 발레(창작) 군무 부문에 참가한 광주 송원초등학교 학생들이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
광주일보사가 주최하는 제 67회 호남예술제가 코로나 19 에도 불구하고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예술 꿈나무들의 등용문인 호남예술제를 거쳐간 참가자들은 국내·외 예술계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경연은 지난 4월 27일 시작했으며, 피아노·무용·국악 등 분야에 참가한 예비 예술가들은 저마다의 기량을 뽐냈다. 아티스트를 꿈꾸는 꼬마 예술가들의 경연 모습을 화보로 담았다. /사진=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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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슬아(효광초 3)양의 현대 무용 독무. |
 지난 3일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열린 국악 부문에서 윤지향(신암초) 외 6명이 가야금 병창을 선보이고 있다. |
 오대원(서석중 3)군의 한국무용(전통) 독무. |
 유해민(광주교대광주부설초 4)양의 플루트 독주. |
 22일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열린 성악 독창부문에 참가한 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이 기량을 뽐내고 있다. 왼쪽부터 김민(대자초 4)·노하람(빛여울초 4)·이단비(송원초 3)·강성훈(조봉초 4)·박예지(학운초 3) 학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