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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광주시립미술관 ‘메타_가든’전 작가 대화
박상화·소수빈·윤제호 초청
2021년 10월 19일(화) 23:15
광주시립미술관(관장 전승보)은 현대미술에 첨단과학기술을 접목해 ‘가상’의 예술정원을 구현한 ‘메타_가든’전 연계행사를 진행한다.

박상화·소수빈·윤제호 작가가 참여하는 ‘작가와의 대화’가 21일 오후 3시 미술관 북라운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과학기술, 테크놀로지, 음악 등을 미술에 접목한 융복합 현대미술의 방향과 미디어 아트의 발전 방안 등에 대한 대화를 나눈다.

광주 영상미술분야 1세대인 박상화는 일상의 공간, 사람, 사물 등을 소재로 자연에 대한 상상들을 영상으로 표현해온 작가로 이번 전시에서는 현대인들의 삶에 대한 변화와 쉼, 사유의 공간을 펼쳐낸 ‘공중 비디오 정원’을 선보이고 있다.

프랑스 국립 파리8대학에서 현대예술과 뉴미디어를 전공한 소수빈은 자연의 순환구조와 식물이미지의 재조합을 기초로 한 예술과 과학의 융복합 실험 작품 ‘신-생태계의 휴리스틱’을 전시중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음악테크놀로지학과 컴퓨터 작곡을 전공한 윤제호는 공연, 음악, 시각 분야를 넘나드는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전시에서는 관람객이 작품 안을 거닐며 빛과 소리를 느낄 수 있는 ‘휴식동굴’을 선보이고 있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