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김가온 트리오 공연⋯재즈로 전하는 자연에 감사
광주문예회관 소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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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삶으로의 산책’을 컨셉으로 각 음악 장르를 대표하는 예술인을 초대해 무대를 꾸미는 광주문화예술회관 11시 음악산책 여섯번째 공연에 김가온<사진> 재즈 트리오가 나선다.
‘김가온, Thanksgiving Day’가 오는 24일 오전 11시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추수감사절은 가을 곡식을 거둔 후 신과 자연에 대한 감사를 전하는 날이다. 인간에게 모든 것을 베풀고 위로를 해주는 자연에 대한 감사를 김가온의 음악으로 전해본다.
KBS 이상협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공연에는 김가온을 주축으로 베이스 김성수, 드럼 이도헌 등이 등장한다. 이들은 이날 재즈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더 섀도 오브 마이 하트’, ‘문 리버’, ‘라이크 디 아더 데이’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은 서울대 작곡과를 졸업하고, 버클리 음대와 뉴욕대에서 공부했다. 미국 활동 후 귀국해 다양한 장르의 밴드활동 등을 거쳐 각종 방송과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11시 음악산책 다음 공연은 오는 10월27일 피아니스트 박은식과 미디어아티스트 박상화가 함께 무대를 꾸민다.
전석 1만원.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김가온, Thanksgiving Day’가 오는 24일 오전 11시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추수감사절은 가을 곡식을 거둔 후 신과 자연에 대한 감사를 전하는 날이다. 인간에게 모든 것을 베풀고 위로를 해주는 자연에 대한 감사를 김가온의 음악으로 전해본다.
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은 서울대 작곡과를 졸업하고, 버클리 음대와 뉴욕대에서 공부했다. 미국 활동 후 귀국해 다양한 장르의 밴드활동 등을 거쳐 각종 방송과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전석 1만원.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