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스쿼시연맹 회장에 박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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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2대 광주시스쿼시연맹 회장에 박세준 ㈜동방엔지니어링 대표(42·사진)가 당선됐다.
광주시스쿼시연맹 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광주시체육회관 스쿼시연맹 사무실에서 제5대 광주시스쿼시연맹 회장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박세준 후보에 대한 적격심사를 벌인 결과 임원의 결격 사유가 없다고 판단, 최종 당선인으로 결정했다.
박 당선인은 오는 2025년 정기총회 전일까지 4년 동안 연맹 회장으로 활동한다.
그는 주요 공약으로 5개구 스쿼시 가맹단체 결성, 스쿼시장 신설 등 인프라 구축, 협회 재정 안전성 확보 및 내실화, 동호인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박 당선인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스쿼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스쿼시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힘써달라는 연맹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는 협회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
광주시스쿼시연맹 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광주시체육회관 스쿼시연맹 사무실에서 제5대 광주시스쿼시연맹 회장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박세준 후보에 대한 적격심사를 벌인 결과 임원의 결격 사유가 없다고 판단, 최종 당선인으로 결정했다.
그는 주요 공약으로 5개구 스쿼시 가맹단체 결성, 스쿼시장 신설 등 인프라 구축, 협회 재정 안전성 확보 및 내실화, 동호인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박 당선인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스쿼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스쿼시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힘써달라는 연맹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는 협회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