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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누리카드 연간 10만원 177만명에 지원
수급자격 유지 땐 자동 재충전
2021년 01월 18일(월) 17:40
올해 저소득층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문화누리카드는 연간 10만원을 총 177만 명에게 지원한다. 또한 올해부터는 발급과 사용도 편리해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8일 문화누리카드 사업 주요 내용을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수급자격이 유지되면 신청 절차 없이 충전되는 ‘자동 재충전’ 제도가 실시된다. 이에 따라 기존 문화누리카드 발급자 가운데 자동 재충전 대상 여부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대상자에게는 오는 28∼29일 이틀간 문자 메시지가 발송된다.

자동 재충전 대상자가 아니거나 신규 발급은 내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과 전국 주민센터, 모바일 앱 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올해는 온라인 가맹점도 확대한다. 도서, 웹툰, 음악, 영상, 비대면 공연, 미술, 온라인 문화체험 등의 분야에 사용 가능하다.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고령층에게는 효도라디오 등 고령층 선호 품목으로 구성한 ‘전화주문 상품 안내지’를 배포하며 문화생활 꾸러미 등도 지원한다.

또한 모바일 앱을 통해 가맹점 위치와 실시간 잔액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