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광주전남본부, 29일까지 ‘추석 전통시장 전력설비 점검’
2020년 09월 17일(목) 16:50
 한전 광주전남본부는 지난 16일 광주시 북구 말바우시장을 방문해 계기함·인입선 등 노후 및 불량개소 특별점검을 시행했다. <한전 제공> |
한국전력 광주전남본부가 오는 29일까지 2주 동안을 ‘추석명절 대비 전통시장 전력설비 점검기간’으로 정하고 광주·전남 124개 시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벌인다.
한전 광주전남본부는 지난 16일 광주시 북구 말바우시장을 방문해 계기함·인입선 등 노후 및 불량개소 특별점검을 시행했다. 시장 내 전력선에 근접한 건축물·통신선·고객설비 안전순시와 상인 대상 전기안전 홍보 활동도 벌였다.
같은 날 한전 광주전남본부 노사 대표는 온누리상품권으로 1500만원 상당 시장 물품을 사기도 했다.
광주전남본부는 추석연휴 기간 동안 불시정전 대비와 전력설비 복구를 위한 비상근무에 선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한전 광주전남본부는 지난 16일 광주시 북구 말바우시장을 방문해 계기함·인입선 등 노후 및 불량개소 특별점검을 시행했다. 시장 내 전력선에 근접한 건축물·통신선·고객설비 안전순시와 상인 대상 전기안전 홍보 활동도 벌였다.
광주전남본부는 추석연휴 기간 동안 불시정전 대비와 전력설비 복구를 위한 비상근무에 선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